산문작가로서, 그리고 극작가로서 러시아 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오니트 안드레예프는 당시 러시아 문학계의 거목이었던 막심 고리키의 극찬을 받으면서 등단한다. <스토리친 교수>는 ‘범심론극’이라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희곡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