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한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은 죽음과 함께 도래하는 것이다.” 러시아 최고 현대문학에 수여하는 ‘빅 북 어워드’ 수상작철학적 언어와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러시아의 움베르토 에코’라 불리는 작가 예브게니 보돌라스킨의 소설이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다. 보돌라스킨은 톨스토이 문학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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