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나만의 열쇠! 슬이는 학교에 갔다 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 하는 거예요. 간식을 먹고 숙제를 해놓으라는 엄마의 말은 늘 잊어버리지요. 간식은 물론 밥을 거르기도 일쑤예요. 학원도 빼먹고요. 그런데 오늘은 컴퓨터를 켜니 ‘암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