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은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학교 가는 날. 그런데 동생이 이상해요. 많이 아픈가 봐요. 결국 형은 혼자 아침밥을 먹고, 가방을 챙기고, 신발도 신고, 동생의 빈자리를 느끼며 학교에 가요.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고 자꾸 꼬이기만 해요. 형은 정말 화가 나요! 동생 없는 날, 어떤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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