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 오원성의 두 번째 수필집. <유서를 쓰자>, <아버지와 자장면>, <어느 중년의 사랑 이야기>, <그녀의 가을 편지>, <여행이 주는 묘미> 등의 수필로 온전하게 자유스러운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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