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라는 말은 무대에서 아무 의미 없어. ‘진짜’처럼 보이기만 하면 돼.” ‘완벽하게’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알리며 자신만만하게 등장한 데뷔작. 엘리너 캐턴을 최연소로 세계 최고 권위의 맨부커상을 거머쥔 작가로 만들어준 바탕이 된 작품이다. 뉴질랜드에서 출간된 23세 젊은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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