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운데 혹시,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를 지으라 하면 애꿎은 연필 뒤꽁무니만 물어뜯으며 한 줄도 못 쓰는 친구는 없는지? 이 책은 바로 그런 친구들을 위한 것이다. 시에 대해서 더 다정하고 친근한 느낌을 가지게 하며 생활에서 느끼는 그대로를 시로 표현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이 책속의 시들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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