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캐스트너가 다시 쓴 원작보다 더 재미난 옛이야기『실다의 시민들』. <실다의 시민들>은 독일의 옛이야기로, 현명하고 똑똑하기만 했던 실다 시민들이 우둔하고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며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들어 있는 삽화들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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