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는 불복종의 행위로 시작되었으며 복종의 행위로 종말을 고하게 될지 모른다.” 우리는 왜 순응하는 인간이 되었나? 20세기 사회심리학의 거장 에리히 프롬의 ‘불복종’과 ‘자유’와 ‘휴머니즘’에 대한 성찰일상의 불합리 앞에서, 사회의 모순 앞에서, 세계의 부조리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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