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는 두 해 여름 동안의 이야기! 천부적인 유머와 재치, 프랑스의 역사와 말에 대한 애정 어린 글로 전 프랑스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에리크 오르세나의 대표작 『두 해 여름』. 한 번역가가 외딴 섬에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만년에 쓴 소설 《에이다 또는 아더Ada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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