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켜켜이 쌓인 지혜의 나이테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원제: DICH SAH ICH WACHSEN)』는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시 「목재에 바치는 송가」 중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았다’라는 시구에서 따왔다. 네루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에 대해 많은 작품을 써서 연작시 「일상의 것들에 바치는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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