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을 위한 장편동화. 숨막히는 도시의 한복판에서 살던 아이들이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 곳에는 모래 채취장이 있어, 아이들은 마음껏 모래 장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래 속에서 이상한 털북숭이가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모래 요정이야. 난 어떤 소원도 들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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