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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눈의 산토끼: 잃어버린 가족의 역사를 찾아서
문학
도서 호박 눈의 산토끼: 잃어버린 가족의 역사를 찾아서
  • ㆍ저자사항 에드먼드 드 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아르테카, 2023
  • ㆍ형태사항 483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색인 수록
  • ㆍISBN 9791198027924
  • ㆍ주제어/키워드 에세이 영미에세이 네쓰케 회고록
  • ㆍ소장기관 내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PE0000012479 [내수]종합자료실
848-발63ㅎ이
대출불가

상세정보

* 아마존 베스트셀러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이코노미스트』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브닝 스탠더드』 올해의 책 * 『가디언』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 * 코스타 문학상, 갤럭시 신인작가상, 영국왕립문학협회 온다츠상, 윈덤 캠벨 문학상 『호박 눈의 산토끼』는 한때 유럽의 중심에서 로스차일드에 버금가는 부와 명성을 누렸던 유대인 은행가 가문 에프루시의 잃어버린 역사 150년을 찾아가는 회고록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영국의 도예가 에드먼드 드 발은 기록 보관소와 도서관에서 오랜 시간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문헌, 유려한 문장으로 5대에 걸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친척에게서 유산으로 받은 일본 조각품 네쓰케에 호기심을 품고, 그 사연을 추적한다. 이야기는 1870년대 파리에서 출발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양차 세계 대전의 격동기를 겪고, 전후 도쿄를 지나 2000년대 런던에서 끝을 맺는다. 제목 ‘호박 눈의 산토끼’는 상속받은 264점의 네쓰케 중 하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네쓰케와 그 물건을 소유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의 숨겨졌던 개인적 서사가 근현대사의 거대한 흐름과, 마치 씨실과 날실처럼 정교하게 맞물리며 팽팽하게 되살아난다. 『호박 눈의 산토끼』는 2010년 출간과 동시에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이코노미스트』,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브닝 스탠더드』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코스타 문학상, 갤럭시 신인작가상, 영국왕립문학협회 온다츠상, 윈덤 캠벨상 등을 수상했다. 『가디언』이 뽑은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에도 선정되었다. 2021년 뉴욕 유대인 박물관에서는 동명의 전시회가 열려 이 책을 향한 식지 않은 열기를 증명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지금까지 29개국에서 번역·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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