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터리문학의 최고봉 에드가와 란포의 1인 3역이라는 기상천외한 트릭을 적용한 을 비롯하여 암호를 테마로 다룬 심리학과 범죄를 연결시켜 범인을 자백토록 만드는 천재탐정 고고로가 등장하는 등 온갖 이단과 신비공포와 에로티시즘으로 채색된 대표명편을 엄선하여 묶은 동양적 이색 추리걸작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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