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는 안 되는 곳에 온 것 같고, 봐서는 안 되는 것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탐정, 판타지, SF, 괴담, 범죄, 호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 추리소설의 초석을 다진 에도가와 란포의 걸작 서양 추리소설의 수동적 수용에서 벗어나 일본인에 의한 독자적인 추리소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