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전』은 만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출과 상황 묘사로 한 번 잡은 책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은 영, 정조 시대의 인물로, 실용적인 학문인 실학을 연구하던 학자입니다. 그는 학문을 한답시고 공자와 맹자만 찾으며 백성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던 무능한 양반들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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