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은 무수한 인간의 하나일 뿐이며 무한한 우주의 극히 작은 한 부분일 뿐이다. 그러므로 나에 대한 사색은 나의 가족과 사회, 인간과 자연, 혹은 존재 그 자체를 이해하려는 목표의 시발점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사색하는 일이 인간에게 항상 중요하고 모든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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