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철학 이야기. 악처라고 소문난 크산티페에게 물벼락을 맞고 있는 소크라테스, 걸어다니는 시계인 칸트와 만나는 철학여행. 탈레스의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부터 토마스 아퀴나스의 [그러므로 신은 존재한다.]에 이르는 서양 철학인 19인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