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글이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거지요. 그러니 동시도 얼마나 힘이 셀까요? 이 동시집을 읽으면 시인의 올곧고 정다운 사랑의 말이 가슴에 와닿아요. 우리 모두 함께 잘 지내보자고,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자고 말하고 있거든요. 그 따뜻한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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