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양광모의 여덟 번째 시집『그대가 돌아오는 저녁』. 양광모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수록한 시집이다. 이 책에서 시인은 일상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세심히 바라보며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봄이면 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시인은 시를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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