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일이 시린 날이면 소주잔 두 개 들고 내게로 오라 우리 함께 詩가 되자“ 시인은 “푸르른 날은 푸르게 살고 흐린 날은 힘껏 살라”고 주문한다. 말하자면 자연의 흐름에 자신의 삶을 맡겨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활발한 글쓰기와 시 창작을 하는 시인 양광모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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