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로 아내를 잃은 한 남자가 적어 내려간 13일간의 기록. 2015년 11월 13일 저녁. 프랑스 파리 곳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울려 퍼진 굉음과 총성. 빛의 도시였던 파리가 순식간에 암흑의 도시로 바뀌어버린 이날, IS가 일으킨 파리 테러로 무고한 시민 131명이 숨졌고, 전 세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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