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피를 이어받은 동생이 생긴 입양아 나탈리아, 부모님의 이혼으로 달리기를 그만둔 루시아, 공부를 못해서 가출한 페드로는 우연히 숲속의 집에서 만난다. 세 아이가 상처를 털어놓고 서로를 치유하는 성장 동화.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슬픔이 사라져요! 세상 경험이 많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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