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시대 속 희망을 이야기하다!이 작품은 칠레 군부 독재 정권 아래 놓인 시대적인 정황을 어린이의 눈으로 잔잔하게 담아 냈다. "페드로는 어린이가 가진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돋보이는 표현력으로, 감시의 그늘 아래에 놓인 엄마 아빠를 구해 낼 이야기를 만든다."란 평으로 작품성을 공인 받아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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