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꿈, 진로, 미래가 막막한 이들에게 전하는진솔한 조언과 빛나는 통찰친척 모임에 참석하면 꼭 이런 질문이 날아와 꽂힙니다. “졸업하면 뭐 할래?” “네 꿈은 뭐니?”그리고 그날 밤,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못한 자신을 떠올리며 이불 킥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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