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보이는 소녀와 함께 집안에서 유령을 찾아다니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동화. 1965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난 안트예 담은 두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 그런 저자의 사랑이 담긴 이 동화 속의 주인공 소녀는 옷장 위에서 빤히 내려다 보는 유령을 쫓아 달라고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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