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작별 인사와 죽음, 기억과 애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작가 안트예 담은《상자 속으로 들어간 여우》를 통해 죽음은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 덕분에 독자들은 거부감 없이 책에 빠져들어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