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시대를 넘어 공통적인 세상을 위한 대안적 근대의 상자본과 국가 너머의 세상『공통체』. 이 책은 정치철학자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가 공동 저작한 ‘제국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우리가 처해 있고 살아가야 할 ‘사회적 삶’의 본질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공통적인 것이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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