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로는 아래층 클라라 할머니를 위해 공놀이를 멈추어요. 클라라 할머니는 우체부 자코모에게 새로 짠 조끼를 선물해요. 자코모는 길을 건너는 꼬마 안토니오의 손을 꼭 잡아요. 안토니오는 복도에서 소피아 선생님에게 문을 열어 주어요. 소피아 선생님은 승강기 앞에서 교장 선생님에게 자리를 양보해요. 친절은 이렇게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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