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는 잘 통하지만 정작 외국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는 국적 불명의 가짜영어. 이 책은 무심코 쓰는 영어 단어의 본래 뜻은 무엇인지, 무엇이 이상한 가짜 영어인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예문을 들어가며 작가 안정효 특유의 신랄한 어투로 구석구석 파헤친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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