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초연결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인문학과 고전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책이다. 사회가 급변하며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지식이 범람하고 있다. 지식 과잉의 현실에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통찰하고, 적절히 활용하며, 연결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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