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무엇이든 마녀상회」제6권 『코튼의 여름휴가』. 이 책은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오해하게 된 주인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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