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지키는 대포'로 불리는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이 신문의 창간인이자 발행인인 루돌프 아우크슈타인은 2차대전 이후 독일 언론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다. 이 책에는 슈피겔의 발행인, 편집인으로 55년간 활동해 왔으며 ‘세기의 저널리스트’로 선정된 루돌프 아우크슈타인이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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