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석유관이 잠긴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마르쿠스 베스터안이라는 독일 청년을 중심으로 석유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암투를 그린 독일 SF작가 안드레아스 에쉬바흐의 장편소설. 기체 및 우주비행기술을 전공하고 한때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던 작가는 거대한 석유기업과 인간의 몸에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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