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고교생들이 펼치는 생기발랄하고 포복절도할 록과 우정 그리고 안쓰러운 사랑 이야기. 27회 분게이 문학상과 105회 나오키상에 빛나는 촌스럽고 건강한 청춘들의 성장 소설이다. 트레몰로 글리산도 주법으로 연주되는 벤처스의 <파이프라인> 도입부의 의성어 '덴데케데케데케'를 제목으로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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