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도저히 그냥 죽을 수 없는 사람들의 사후 7일간이 펼쳐진다. <철도원> 작가, 아사다 지로의 휴먼코메디. 평범한 중년 남성의 죽음을 통해 다시 발견한 인생의 의미를 고찰한다. 40대 중반의 백화점 여성복 제1과 과장이자 띠동갑인 아내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둔 쓰바키야마 과장. '초여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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