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단에 '아멜리 노통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작. 르네 팔레 문학상과 알랭 푸르니에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살 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걸어다닐 수도 없을 정도로 살이 찐 노작가는 자신의 특이한 병-한 세기 전 '강간 및 살인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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