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을 느끼기 위해서는 살아 있어야 한다〉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매년 문학계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는 아멜리 노통브의 신작 『갈증』이 불문학자 이상해 교수의 번역으로... 『갈증』은 노통브의 소설이 항상 그렇듯 2백 페이지를 넘지 않는 짤막한 소설이다. 그러나 갈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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