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후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여러 학자들과 예술가들을 사로잡았던 기이한 상징들과 취향을 탐색하는 독특한 예술서이다. 기묘하고 마술적인 이미지들이 펼쳐내는 새로운 세계를 소개하는 이 책은, 전통적인 서양예술사의 뒷켠에 숨겨져 있던 기이한 상상력의 세계와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