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유명 청소년 작가 아니카 토어의 첫 번째 소설.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웨덴으로 피난온 유대인 자매의 성장 이야기로 연작 4부작 중 4부에 해당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던 슈테피와 넬리 자매는 나치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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