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앎을 일치시킨 지식인 “인간에 대한 인간의 모든 형태의 지배는 사라져야 한다.” “정의와 자유야말로 온 세계에 울려 퍼져야 하는 나팔소리다.” 조지 오웰은 삶과 앎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한 작가였고, 행동하는 지식인이자 대세에 따르지 않는 반골이었다. 제국주의와 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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