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현. 영혼을 기록하는 여자를 사랑했던 남자….<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고, <달의 제단>으로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심윤경의 신작 장편소설. 영혼을 기록하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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