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푸코, 조르조 아감벤, 안토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등 익숙한 사상가들의 작업을 생명정치라는 문제틀 아래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문제의식과 한계를 간명하게 밝힌다. 나아가 생명정치가 전면화된 오늘날 현실을 이해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생명정치분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