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어 하는 애완동물. 동화의 주인공 한별이는 절대 안 된다는 엄마를 졸라 거북 두 마리를 기르게 됩니다. 하지만 자칭 ‘거북 아빠’ 노릇을 하는 한별이의 하루하루는 너무 힘겹기만 하지요. 엄마가 자기 일에만 신경 쓸 뿐, 거북 돌보는 일은 모두 한별이 몫으로만 남겨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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