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괴짜 생물이 잔뜩! 신기한 정보로 가득한 괴짜 생물 비주얼 대백과! 이런 생물은 난생 처음이야! 100종 이상의 괴짜 생물! 사람들이 이름을 붙인 생물은 175만 종. 아직 이름도 붙이지 못한 미지의 생물은 최대 3000만 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에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콕콕 자극할 생물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지요. 이 책은 사는 방식도 흥미진진하며, 사진만 봐도 오싹하고 희한한 괴짜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몸이 투명해 내장까지 보이는 개구리, 불로불사의 해파리, 영하 273도에서 영상 150도까지 거뜬하게 버티는 동물,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사슴, 눈이 머릿속에 들어 있는 물고기 등등 같은 지구에 사는 게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한 100종 이상의 괴짜 생물들을 만나보세요. 핵심적인 소개 글을 읽고 생생한 사진들을 유심히 보며 관찰력도 기르고 호기심도 채울 수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곤충과 동물들을 ‘생물 명탐정’이 된 것처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