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누구이며 참 사랑이 무엇인지 표현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춤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했던 여인, 신지아. 멕시코에서 살고 있는 그녀의 집을 다녀간 한 한국인 여행자가 어느 날 카드를 보냈다. 카드에는 “한국에 돌아와서 아줌마가 들려준 얘기를 친구들에게 전하느라 목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