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2주기를 맞아 박 회장의 일대기를 조명한 책이다. 그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자상하고 따뜻한 면모, 그 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일화들을 박 회장의 부인인 장옥자 여사와 큰 딸인 박진아 씨의 육성 증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는 자녀들의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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