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의 변혁을 꿈꾸었던 14인의 인생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 이들은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역적으로 패배자로 기록되고, 알려져 왔다. 이 책은 그 역사의 기록을 한 번 뒤집어 봄으로써 그들의 참모습을, 그들의 꿈과 용기와 희망을 제대로 보자는 시도이다. 쓰디쓴 그들의 고통이 어떠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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