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와 레몽의 집』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다.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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