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이는 SNS 인싸인 안젤라가 부러워요. 사진 속에서 안젤라는 언제나 행복하고 여유로워 보여요. 주연이는 안젤라처럼 인싸가되기 위해 친구들이 산 가짜 팔찌를 SNS에 올려 팔로워 수를 늘려요.... SNS에서 인싸가되는 것과 용기 내어 진실을 밝히는 것 중에서 주연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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